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슬픔의 벨라돈나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belladonna-of-sadness-1973, critic=70, user=7.3)]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belladonna_of_sadness, tomato=90, popcorn=76)] [include(틀:평가/IMDb, code=tt0071203, user=7.4)]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belladonna-of-sadness, user=3.8)]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2015, presse=4.6, spectateurs=3.9)]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99517, user=7.303)]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144399, user=4.12)]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53032, user=없음)]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1477317, user=8.9)] [include(틀:평가/왓챠, code=m5aJyDW, user=3.5)]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458, light=없음)]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70103, expert=없음, audience=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03935, expert=없음, user=5.0)] [include(틀:평가/CGV, code=없음, egg=없음)]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18847, user=3.1)] [include(틀:평가/MRQE, code=kanashimi-no-beradona-m100079469, critic=없음, user=없음)] [include(틀:평가/시네마스코어, score=없음)]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3220, user=7.12)] > Belladonna of Sadness has more than enough brilliant visual artistry to keep audiences enraptured even as the film's narrative reach slightly exceeds its grasp. >---- > '''<슬픔의 벨라돈나>는 이 영화의 내러티브를 약간 따라가기 버거운 관객들조차 황홀하게 만들 만큼 눈부신 시각적 예술성을 가지고 있다.''' > - [[로튼 토마토]] 총평 [[아방가르드]] 기법이 매우 생소했던데다, 여성의 사회 진출를 부정적으로 봤던 1970년대의 일본에 이런 작품을 내놨으니 당시 사람들의 평가는 당연히 최악이었다. '''말그대로 시대를 너무 앞서간 애니였던 것.''' 차라리 눈요기 장면이라도 있었다면 그거라도 보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마저도 추상적이고 불쾌하게 연출되어 성적인 흥분을 유도하지도 않는다. 애초에 소규모 개봉에 흥행을 기대한 작품은 아니었지만 제작비 8,000만 엔을 들였으나 흥행 수익은 4000만 엔 밖에 못 올리고 폭망했다. 배급사도 [[도호]], [[도에이]], [[쇼치쿠]], [[닛카쓰]] 같은 메이저 배급사가 아니라 일본 헤럴드 영화사라는 초창기 예술 영화 배급사 [* 한국으로 따지면 백두대간 같은 곳으로, [[장 뤽 고다르]]나 [[로제 바딤]], [[아녜스 바르다]], [[피에르 파올로 파졸리니]] 같은 프랑스 누벨바그 영화를 비롯한 유럽 아트하우스 영화를 배급하던 곳이었다. 2006년 [[KADOKAWA]]에서 인수해 당시 배급한 영화들은 이 쪽에서 블루레이가 나온다.] 였으니 배급 파워를 기대할 수 없었던 상황. 이후 [[무시 프로덕션]]은 파산하고 만다. 그래서 한때 이 애니가 무시 프로덕션을 파산 시킨 애니라는 소리가 정설처럼 들렸으나 야마모토 에이이치와 스기이 기사부로는 "제작할 때부터 이미 회사에 망조가 있었다." 라면서 이 사실을 부정했다. 이렇게 다시는 볼 수 없는 [[환상의 작품]]이 되었으나 [[베를린 영화제]]에 보냈더니 [* 심지어 경쟁 부문이었다. 베를린 영화제는 디즈니 작품도 경쟁에 초청하는 등 그나마 칸에 비하면 애니메이션에 관대하긴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이 3대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건 이 작품이 처음이다. 영화제 측 기록에 따르면 [[일본]]의 디즈니를 생각하고 보러온 독일 가족 관객들이 낭패를 보고 퇴장하는 소동이 있었다고 한다. [[https://www.berlinale.de/en/archive/jahresarchive/1973/01_jahresblatt_1973/01_jahresblatt_1973.html]].] 비평가들이 찬사를 보냈고 유럽에서 널리 개봉되어 오히려 일본보다 유럽에서 유명한 애니메이션이 되었다. 특히 이 작품의 배경이기도 한 [[프랑스]]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애니를 극찬했다. 유럽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예술 애니메이션으로 거론되는 작품으로 오히려 일본보다 더 유명하다. 프랑스의 영화 리뷰 사이트 [[알로시네]]에서는 5점 만점에 평론가 점수 4.6점을 받았다. 프랑스의 영화 감독 '재키 골드베르' 가 극찬하기도 했다. 이로서 일본에서도 여러 번 재개봉이 되었고 마이너하지만 재조명을 받았다. 평론가 [[히카와 류스케]], [[오구로 유이치로]]는 이 작품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역사에 남을 작품이라고 극찬한다. 그렇다고는 해도 내용이 굉장히 과격한데다, 일반 대중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작품이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 평론계에서는 만장일치로 극찬하고 있지만 일반 대중의 별점은 3점대라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아방가르드에 내성이 없는 사람들은 역겹고 불쾌하다는 평을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